프로그램 & 환경

개방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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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병동 open ward-본원은 몇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2007년 5월 1일부터 개방병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개방병동이란

자유로운 활동과 출입을 할 수 있게 출입문을 개방하여 다양한 재활프로그램과 자유산책을 실시하는 병동입니다.
이로써 환자자신의 행동에 더 책임을 질 수 있도록 하나의 인격체로 자존심, 독립심을 키울 수 있게 도와줍니다.
즉, 가족, 치료진, 사회와 환자 사이의 닫혀진 마음의 문을 열려진 병동의 문처럼 열려고 노력하는 병동입니다.

따라서 개방병동은 일반 지역사회와 유사한 치료환경을 제공하고 환자의 자발적인 참여와 활동을 격려하며, 병동을 구성하는 모든 개개인들, 의사, 간호사, 직원, 사회사업가, 자원봉사, 환자, 보호자 등 모두가 치료적인 상호관계를 맺고 생활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환자의 존엄성과 자유를 존중하는 병원

개방병동의 입원

입원은 환자 자신이나 타인을 해칠 위험성이 적고, 환자가 외래에서 자발적으로 입원을 원하는 경우 적용되며, 안정병동에 입원해서 사회복귀를 위한 재활프로그램들이 필요하다고 여겨질 떄 전동됩니다.

개방병동은 환자, 치료진, 그리고 가족의 협의를 통해 자발적으로 이루어집니다.

개방병동의 운영방식

개인의 자유와 존엄성을 존중하고 개방문(open door)과 환자의 제한적 자율화, 공동사회 모임(community meeting), 사회적응(social skill training)에 중점을 둔 환자의 선택적 및 자율적 참여의 소집단 활동(small group activity)의 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열린성애병원 병동운영 형태

안정병동(2ㆍ3ㆍ5병동)-초기진단 및 증상관리 증상해소 및 회복

개방병동(1병동)-재활 및 사회복귀준비

환경소개

병동 특색

개방병동은병원 내 원만한 생활 유지 및 환자 스스로 사회적, 직업적, 대인관계의 유지를 원하는 분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원활한 치료를 위해 주치의, 간호사, 정신보건사회복지사, 정신보건간호사,병동생활을 담당하는 보호사(간호조무사)로 구성된 팀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환자의 인권을 생각하여 환자 스스로 월 1회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자치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문적인 접근

전문의 및 치료진을 통한 정기적 면담
개별적인 환우 관찰을 통한 증상변화에 적극적 대처
전화상담을 통한 보호자와의 환자 증상 정보 교환과 대처방안 모색
가족교육을 통한 보호자의 정신질환 인식 개선 사업<연2회 실시>

자유로운 병원생활

편안하고 안정된 병동 생활 유도
환자 스스로 개인위생과 일상생활유지
자발적인 프로그램 참여로 자존감 향상
직원/환우/보호자 간의 원만한 관계 형성 및 유지
자유산책 및 취미활동(애완견 기르기, 원예, 미술, 음악 활동 등)